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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상선 혹, 암 의심해봐야 될까요?카테고리 없음 2020. 3. 7. 22:47
안녕하세요. 부산갑상선 김영기내과의원입니다.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받고 결절이 있다고 진단되면 혹시 갑상선암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. 오항산 날은 갑상선류가 생기는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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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갑상선의 양성 결절 갑상선의 양성 결절은 인구의 5~첫 0퍼센트에서 발견되고 양성 결절의 경우에는 큰 사건에 안 된다고 했습니다. 전체 갑상선 결절 50%가 넘는 첫 cm이하의 결절은 누구에게 자신 있을 수 있고, 이것이 암일 확률은 5%에 불과합니다. 간혹 양성결절암으로 변했다는 경우가 있는데, 이는 양성결절 안에 있던 미세암 조직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 양성결절 자체가 암으로 변한 것은 아닙니다. 양성 결절 내에 갑상선암이 발병할 확률은 결절이 없는 정상 갑상선 부분에서 갑상선암이 발병할 확률과 거의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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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갑상샘 양성결절 치료는? 모든 양성결절이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. 갑상선 양성 결절이 있으면 예방으로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면서 억제 치료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고, 약을 먹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. 그러나 양성결절의 크기가 큰 경우 표에서 목에 있는 덩어리가 현저하게 보이거나 자기결절이거나 자기식도가 눌려 sound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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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? 양성 결절입니다만,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결절의 크기가 4cm를 초과할 정도로 구 고 본인 결절의 종류가 '난포 종양'때는 갑상선의 한쪽을 절제술을 시행합니다. 양성 결절에서도 4cm이상이면 그 중에 암 조직이 숨어 있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고 갑상선 여포 종양도 검사만으로는 양성과 악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으며, 25%정도로 갑상선 암으로 진단되기 때문에 수술로 제거하고 진단 및 치료를 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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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갑상선의 양성 결절 진단을 받았다면 6개월 또는 일년에 한번씩 갑상선의 초소 리파의 검사를 받는 게 좋아요. 결절암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 결절이 생긴 사람은 결절이 다시 생길 가능성이 크므로 새로운 결절이 생겼는지, 아직 발견하지 못한 암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.
※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