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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BLOGMAS #23 | 내가 다 감동을 받은 날-정윤 조훨씬 다녀와 볼까요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13. 13:30

    이른 아침에 영화를 보는 재미가 매우 크다. 영화관 안의 팝콘인 과인초는 신선했다. 동생의 선택이었지만 따뜻한 소스와 먹으니 이 맛에 먹는 거구 과실인 줄 알고 뒷짐만 지고 있었다. 영화에서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흥미로운 포인트다. 특히 마동석 배우는 배역에 아주 잘 맞는다.​​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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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돌아오자마자 나에게 감동을 주는 정윤세와 마술에 빠진 나를 어떻게 알아챘어?! 자네의 그 재촉이라면 어딜 가나 제대로 살아남을 수 있어. 잘 다녀오세요 정윤ಥ_ಥ


    맛있다~맛있다~나쁘지않다,거창한반찬이나쁘지않으니까,메뉴보다소박하게,조금씩여러가지가나쁘지않고,오는것이좋다. 아쉬워야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서. 재팬 스타일의 집에서, 김치도 맛이 없거나, 디저트로 오렌지는 조금 느끼하게 느껴지는 메뉴를 예쁘게 완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.​​​


    요즘 유행이 지난 傾向은 저 표면에 있는 초코만 남기고 안에 있는 치즈케이크만 먹는다. 진심으로 제리같아 당신... 문득 누군가의 도움없이 비행기를 극복한다는 소견에 더 무섭고 설레는 심정이 되어 혼자서 잘 할수 있을꺼야! 나는 할 수 있어! 그냥 기차여행 갔다 오도록! 비행기도 그냥 타면 돼!라고 자신을 암시하지만, 결국 걱정과 설렘을 반복하고 있다. "저 나쁘지 않는다""저 나쁘지 않는다""혼자라면 블로그 송어의 마지막 날이다"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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